![/사진=SNS 캡처](https://orgthumb.mt.co.kr/06/2024/06/2024061517230628003_1.jpg)
13일 신경보(新京?)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전날 서남부 쓰촨성 메이산(眉山)의 와우산(瓦屋山) 풍경구에서 관광객 사망 사건이 일어났다.
언론과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해당 여성은 다른 관광객들과 함께 폭포 아래쪽의 계단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 순간 위에서 떨어진 낙석이 여성의 머리를 강타했고, 여성은 그대로 쓰러졌다. 혼비백산한 다른 관광객들은 급히 몸을 피하고 한 남성 관광객이 신고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