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디자인기자
1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80대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8시30분쯤 동작구 흑석동의 한 아파트 근처에서 가족과 함께 등교하는 초등학생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지병으로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해당 지역에 대한 맞춤형 순찰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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