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가운데)이 창원맘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개소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박선애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장, 구점득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 부대행사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가족 친화 홈베이킹 교실도 운영했다.
휴게실에는 비즈·매듭·가죽 등을 활용한 공예작품과 손뜨개로 만든 인형 옷 등 직장 맘의 작품을 전시하는 '맘스뮤지엄'도 설치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출산 육아기 맞벌이 가정이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힐링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