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6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개최된 LS 퓨처 데이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위기 상황일수록 위험보다는 미래의 기회 요소에 더욱 집중하고 혁신함으로써 위기 이후의 시대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LS 제공) 2023.10.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14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LS그룹은 지주사 명의로 계열사에 해외출장 시 임원들이 사용하는 항공기 좌석등급을 하향조정할 것을 권고했다. 사장급 이상 고위 임원은 1등석에서 비즈니스석으로, 그 외 임원들은 비즈니스에서 이코노미석으로 낮춰 사용하라는 지침이다.
한편, LS일렉트릭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386억원, 937억원에 달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각각 6.4%, 14.6% 증가한 것이다. LS에코에너지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799억원, 9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0%, 84.0% 증가했다. LS전선의 1분기 영업이익은 729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21.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