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두번째 월드투어 미주 단독 콘서트 시작

머니투데이 박기영 기자 2024.06.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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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55,400원 ▲400 +0.73%)) 소속 '있지(ITZY)'가 두 번째 월드투어 일환 미주 공연의 스타트를 알렸다.

ITZY는 지난 6일(현지시간) 시애틀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본투비(BORN TO BE)' 미주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번 투어는 2022년 10월 첫 월드투어 '체크메이트(CHECKMATE)' 이후 두번째다. 시애틀에 이어 8일 오클랜드, 1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글로벌 믿지(팬덤명)와 만났다.



미주 투어의 시작점인 시애틀,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단독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이루기도 했다. 이번 북미지역 투어는 시애틀,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뿐만 아니라 오는 26일 시카고, 28일 토론토 공연까지 티켓 매진을 이뤘다.

한편 ITZY는 14일 슈거랜드, 16일 어빙, 18일 애틀랜타, 20일 페어팩스, 23일 뉴어크, 26일 시카고, 28~29일 토론토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후 내달 20일 타이베이, 8월 3일 마닐라, 10일 홍콩 등으로 전 세계 28개 지역 32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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