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인콘텐츠
창업 실습에서는 먼저, △창조적 파괴 △사칙연산 아이디어발상을 통해 아이디어 벤치마킹 전략을 알아보고 △차별화 특성 △브랜드 아이덴티티(네이밍/로고) △타깃고객 선정 과정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장 틈새 공략법과 브랜드 콘셉트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수익구조 구축 △홍보마케팅을 통해 비용 대비 매출을 분석해보며 현실적인 사업 진행 방법에 대해 팀별 실습 결과물을 제작했다.
캠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IR 피칭의 결과로 대상에 키득키득(영유아 기본생활습관 지도 아이템), 최우수상에 PARED GAMES(언어치료 VR 게임), 우수상에 V2S1(플랫포머 게임 제작 툴)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캠프를 운영한 메인콘텐츠 임설아 이사는 "이번 창업캠프는 학생들이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얻고, 팀원들과 협력하여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한대학교 학생들이 창업 역량을 강화해가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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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과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실전 창업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창업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극복 방법을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