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최태원 SK 그룹 회장(왼쪽)이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인 TSMC의 웨이저자 회장과 6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TSMC 본사에서 면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그룹 제공) 2024.6.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차별화된 패키징 공법을 통해 엔비디아 (부품 공급원) 내 1등 지위가 향후에도 유지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특히 엔비디아의 R100 울트라 라인업을 검토해보면 HBM 밀도는 2026년까지는 빠른 속도로 상승할 것이라는 점에서 HBM 1등 기업으로서의 투자 매력은 여전히 클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