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인플루언서 겸 사진작가인 추안도 탄/사진=SCMP 캡처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탄은 자신의 동안 비결로 △물·단백질 섭취 △운동 △긍정적인 태도 △약간의 햇빛 노출을 꼽았다.
식단도 신경 쓴다. 특히 물과 단백질을 많이 먹고, 비타민C를 항상 복용한다.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제이기 때문이다.
탄은 "비타민D 합성이 가능하도록 충분한 시간을 태양볕에서 보내되,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노화가 빨라질 수 있다"면서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햇빛에 노출하는 것을 추천했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탄은 "긍정적인 사고와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는 자세는 노화를 지연시키고 전반적인 삶을 제안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