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넥스트라이즈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https://orgthumb.mt.co.kr/06/2024/06/2024061316472518145_1.jpg)
아시아 최대의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 박람회인 넥스트라이즈 2024는 최신 기술과 혁신을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넥스트라이즈 2024에서 '점프 스타트업(Jump Startup)'과 'GTM(Go To Market)' 등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AWS 인프라 온보딩 프로세스와 메가존클라우드의 비용최적화 맞춤형 컨설팅에 대해 소개하는 전시부스도 운영한다. 이밖에 투자자들이 원하는 IR자료 작성법, AWS 서비스 활용방법 및 도입전략 등 스타트업을 위한 10여가지 미니세션도 진행한다.
GTM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일본 기업은 △AI 및 아바타 서비스를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중인 'AVITA' △인재 데이터 플랫폼을 취급하는 'CYDAS' △노코드로 시스템의 유저 체험을 개선하는 툴을 제공하는 '터치터치(Techtouch)' △IoT기기와 테크놀로지를 융합해 전개중인 '무이랩(mui Lab)' △논 데스크 워크 업계 전용 프로젝트 관리 앱을 제공중인 'Aldagram' △판촉물, 기프트, 쿠폰, 지역화폐 등의 DX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GiftPad' △EC2 (D2C), 마케팅, 생산관리, 물류 일괄 지원사업을 전개하는 'AnyMind' △가족 고객에 포커싱한 금융 사업을 전개하는 'Familytech' △작가 전용 집필 플랫폼을 제공하는 'Indent' △Trocco 제품을 중심으로 한 데이터 기술 기업 '프라임넘버(PrimeNumber)' 등이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는 관련 산업 생태계 내에서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협력을 촉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점프 스타트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스타트업 파트너사들이 초기 단계에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적시에 받으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