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수플러스, '독립생활' 플랫폼으로 창의혁신형 비즈니스모델(BM) 인정받아

머니투데이 박지우 인턴기자 2024.06.13 18:04
글자크기
1인 주거 플랫폼 '독립생활'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고수플러스가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어 창의혁신형 비즈니스모델(BM)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고수플러스가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사진제공=고수플러스주식회사 고수플러스가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사진제공=고수플러스


이번 인정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급변하는 주거 트렌드에 맞춰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온 고수플러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을 발굴·지정하는 제도로, 일자리 지원을 비롯한 전문인력과 사업개발비 지원 신청 자격이 부여되며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고수플러스의 박영은 대표는 "이번 창의혁신형 BM 인정을 통해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필요에 맞춘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의혁신형 BM 지정은 기술적, 경제적 혁신성을 바탕으로 기존의 틀을 벗어난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해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이번에 고수플러스가 인정받은 비즈니스 모델 '독립생활' 플랫폼은 단순히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1인 가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생활 요소를 통합하여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켜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용자 간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상호 지원 시스템을 통해 1인 가구의 사회적 연대감을 높이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