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이번 주부터 서울과 경기도 주요 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약 200여 대에 '수호천사를 만나다'라는 카피의 랩핑 광고를 진행 중이다. '일상 속 수호천사를 만나다'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광고는 '동양생명 FC들이 고객의 일상을 지켜주는 든든한 수호천사가 되어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동양생명의 실제 전속 FC들을 모델로 섭외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소속 FC들에는 수호천사가 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 만나며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라면서 "동양생명은 고객의 마음속 '일상 속 수호천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