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국내 최대 치과 기자재 전시회 성료

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2024.06.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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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24 오스템임플란트 덴올 라이브쇼 현장. /사진제공=오스템임플란트SIDEX 2024 오스템임플란트 덴올 라이브쇼 현장. /사진제공=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 비상장가 지난 7~9일 열린 SIDEX 2024(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SIDEX는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치과기자재전시회다. 올해는 약 250개 업체가 참여해 1100여 부스 규모로 열렸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시회 참여 기업 중 최대 규모인 98개 부스로 참가, 임플란트·유니트체어·의약품 등 신제품과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였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시회 최초로 현장에서 생방송 덴올 라이브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덴올 라이브쇼는 전문 쇼호스트를 통해 치과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군을 소개하는 플랫폼이다. 홈쇼핑과 유사하지만, 고객과 쌍방향 소통을 중심으로 구성된단 점이 차별점이다.

실제로 오스템임플란트는 △임플란트(핸즈온)존 △재료(핸즈온)존 △디지털임플란트존 △체어존 △인테리어존 △영상장비존 △의약품존 △라이브쇼존 △뷰센(표랑이)존 △개원존 △투명교정존 △S/W존 △포토존 △오스템올소존 등 16개 구역으로 나누고 고객과 소통을 강화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향후에도 치과 관련 다양한 제품은 물론 만족도 높은 소비자 경험까지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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