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4.06.12. /사진=뉴스1
이강인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관람에 나섰다.
관중석에서 포착된 이강인은 연분홍색 모자와 흰색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하지만 현장의 취재진과 야구 팬들은 이강인의 눈매와 눈 주변의 점 등으로 그를 알아봤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4.06.12. /사진=뉴스1
앞서 이강인은 축구 관련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 출연해 "어렸을 때부터 LG 트윈스를 많이 응원했다"며 "코로나19 자가격리 때 집에서 야구를 즐겨봤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