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활동을 중단한 배우 최강희가 생활비가 없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최강희는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연기 대신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제가 3년 전 연기를 내려놓고 홀로 자립해보려고 생활했다. 자연인으로 자립에 성공하고 우연한 기회에 예능에 나와 많은 분이 환영해주셨다. 그래서 여기까지 흘러 들어오게 됐다"고 운을 뗐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최강희는 2021년 종영한 드라마 '안녕?나야!'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를 개설하고 고깃집 아르바이트 등 여러 직업을 체험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환경미화원으로 변신, 서울 서대문구 백련산 주변을 청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