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기, 신제품 '더블 모터 유모차 통풍 쿨시트' 출시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2024.06.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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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빈이 운영하는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퍼기'는 여름을 겨냥한 유모차 액세서리 '더블 모터 유모차 통풍 쿨시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소셜빈사진제공=소셜빈


퍼기 유모차 쿨시트는 2개의 모터를 후면에 배치하여 소음은 줄이고, 안전성을 높였다. 모터가 후면에 있어 전면에 있는 상품들보다 확연하게 소음이 적으며 아이가 손 대거나 이물질이 들어갈 위험 상황 자체를 제거해서 안전하다.



퍼기 더블 모터 유모차 쿨시트는 아이 몸에 직접적으로 닿는 상품으로 필터와 소재 디테일에도 신경 썼다. 공기 청정기에 쓰이는 H11등급 고성능 헤파 필터를 통해 미세한 입자까지 여과하여 아이에게 깨끗하고 시원한 바람이 제공 가능하다. 소프트 육각 메시 원단을 사용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4중 레이어 구조로 쿠션감과 통기성까지 뛰어나다.

퍼기 유모차 쿨시트의 소프트 육각 메시 원단 구조는 모터가 있는 다리뿐만 아니라 머리끝까지 바람이 전달되어 몸 전체 열기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고 퍼기 관계자는 말했다.



퍼기 유모차 쿨시트는 유모차 외에도 바운스, 카시트 등 다양한 곳에 활용 가능하며 상단, 허리, T바 3가지 고정 스트랩으로 사이즈 조절이 자유로워 호환성이 높다.

퍼기 관계자는 "퍼기 더블 모터 유모차 쿨시트는 아이나 부모가 불편함을 많이 느끼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개발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육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상품을 만드는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퍼기 유모차 쿨시트는 여름 한정 상품으로 키즈마일에서 사전 구매 특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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