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코리아, '스마트팜 코리아'서 빛공해 장비·UV측정기·식물공장용 분광조도계 선봬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2024.06.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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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코리아는 6월 12~1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팜 코리아'에서 빛공해 측정장비 및 UV측정기 'UV100N', 식물공장용 분광조도계 'PG200N' 등 광학장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이랜드코리아 '2024 스마트팜 코리아' 전시장 모습./사진제공=하이랜드코리아하이랜드코리아 '2024 스마트팜 코리아' 전시장 모습./사진제공=하이랜드코리아


하이랜드코리아 권성일 대표는 "올해 UV Spectrometer 'UV100N'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며 "'UV100N'은 UV-A, UV-B, UV-C 대역을 모두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장비로 호응이 높다"고 전했다.



'UV100N'은 자외선 전용 측정 장비로 250nm-430nm까지 측정 가능하다. 또한 하이랜드코리아는 식물공장의 인공조명의 PPFD 등 광특성을 평가하는 분광조도계 'PG 200N'과 초분광 측정시스템 등 다양한 성능을 갖춘 측정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랜드코리아(UPRTek 총판대리점)의 식물공장 분광조도계 'PG200N'은 PPFD를 측정하여 식물이 광합성을 하는 데 필요한 빛을 알 수 있으므로 식물 생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식물공장의 광원 평가에 적합하며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다.



현재 하이랜드코리아의 스마트팜 측정기기 'PG200N'은 여러 농촌진흥청 및 농업기술센터에 많이 납품되어 활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해 동영상 휘도 측정 시스템은 서울시와 국립환경과학원, 국립환경공단 등에도 동영상 휘도장비가 활용되는 등 많은 업체에도 보급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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