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충주성심학교에서 문진욱 DB손해보험 본부장(왼쪽 3번째)과 김성훈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주장(왼쪽 4번째), 홍향순 교장수녀(오른쪽 4번째) 및 관계자들이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DB손해보
DB손해보험은 2013년 6월 첫 후원 이후 12년 동안 꾸준하게 후원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달된 약 2억7000만원의 후원금 및 장학금은 야구부 활동뿐 아니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용해왔다.
장학금 외에도 DB손해보험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 지원, DB프로미 농구단의 경기관람행사, Covid-19 기간 '약속상자' 전달 등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