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상반기 PB 대상 연금 자산 전문가 과정 실시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2024.06.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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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안타증권/사진제공=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오는 13일과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앵커원 본사 3층에서 영업점 PB(프라이빗뱅커)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연금 자산 전문가 과정'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연금저축과 함께 개인형 IRP를 포함한 퇴직연금, 중개형 ISA 등 대표 절세 계좌의 활용법과 상담 포인트를 정리해 2회에 걸쳐 진행한다.



공적 연금과 사적 연금제도의 기본 개요부터 각 절세 계좌의 중요 포인트 및 DB(확정급여형)형과 DC(확정기여형)형 퇴직연금 진행 프로세스, 개정 세법 및 중개형 ISA 활용 방안, 각 절세 계좌 내 시황에 적합한 투자 가능 상품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현재 유안타증권 투자컨설팅본부장은 "노후 생활 준비를 위한 사적 연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전문적인 교육으로 PB의 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고객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과정을 준비했다"며 "하반기에도 연금 자산 전문가 과정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고객에게 맞춤 절세 팁을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에서 '세제 혜택 통합 안내 및 진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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