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가 가고 싶은 지역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바디텍메드 △대주기계 △해성디에스 △어보브반도체 △비나텍 등 5개 기업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운영한 지난 12년 동안 11만여 명의 청년들이 총 5000여개 지역기업을 탐방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은 1400여명에 달한다.
이번 시상식에 MZ가 가고 싶은 지역기업(희망이음 프로젝트 단체 유공 부문)으로 선정된 기업으로는 △바디텍메드 (17,090원 ▲40 +0.23%) △대주기계 △해성디에스 (29,100원 ▼250 -0.85%) △어보브반도체 (11,620원 ▲20 +0.17%) △비나텍 (39,500원 ▼100 -0.25%) 등이 선정됐다.
희망이음 프로젝트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상식에서 △ 서진연 강원테크노파크 주임 △ 김기태 경북테크노파크 전임 △ 배은실 경남창원산학융합원 선임 △ 최경호 전남테크노파크 센터장 △ 이호준 충북테크노파크 선임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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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우수후기 경진대회 부문 대상에는 수도권의 '진단밀키트', 금상에는 대경권의 '경삼도'와 수도권의 '포켓 XP'가 산업부 장관상 수상 영광을 안았다.
5개 권역별(△수도권 협력권 △동남권 △대경권 △충청권 △ 호남제주권)로 활동한 우수 서포터즈 선정에는 단체 부문 최우수에 충청권 '희망이쥬', 우수에는 호남제주권 '호형호제', 수도권 협력권 '희망찰수도' 그리고 우수 서포터즈 개인 부문은 최우수에 김한솔(강원대), 전효진(울산대)씨가 각각 산업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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