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위치는 북위 35.70도, 동경 126.72도로 발생 깊이는 8km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 진도는 △전북Ⅴ △ 전남 Ⅳ △경남, 경북, 광주, 대전, 세종, 인천, 충남, 충북 Ⅲ 등으로 관측됐다. 세종시에 거주 중인 한 시민은 "흔들림이 감지될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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