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50,000원 ▲2,600 +5.49%)은 기업 핵심 업무 솔루션에 내재화한 생산성 혁신 AI 도구인 'ONE AI'(원에이아이)를 출시했다며 11일 이같이 밝혔다. 올 초 AI 기업으로 진화를 선언한 이후 기업, 컨설팅 기관, 로펌 등의 베타 테스트 기간을 거쳐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데 필요한 신뢰성, 보안성을 검증한 후 ONE AI를 출시한 것이다.
더존비즈온은 "ONE AI는 기업 규모와 업무 영역에 관계 없이 모든 기업과 그 구성원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라며 "더존비즈온의 업무 솔루션을 사용하면 할수록 그 기업만의 데이터가 축적되고, 다시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더 강화하는 구조로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AI"라고 소개했다.
더존비즈온의 ONE AI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창원 등 전국에서 운영 중인 상설 전시장 '더존 DTEC(Digital Transformation Experience Center)'에서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의 AX(AI전환) 지원 전문가를 통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기업의 핵심 업무 솔루션에 AI가 내재화되면서 이제 모든 기업이 보다 쉽고 빠르게 생산성을 혁신할 수 있는 AI 전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더존비즈온은 강력한 AI 경쟁력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이 AI를 활용해 업무 혁신이 가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