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코아미가](https://thumb.mt.co.kr/06/2024/06/2024061016494755895_1.jpg/dims/optimize/)
갈대의 대를 잘라 천연살균세척 방식을 이용해 만들어진다. 자연소재들은 분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는 게 에코아미가측 설명이다. 또 일부 갈대빨대는 세척 후 재사용 할 수도 있어 경제적 이점도 있다.
에코아미가는 전북 군산시 고군만군도 내 카페 매장에 갈대빨대를 공급해 자연친화적 힐링을 위해 방문한 사람들이 친환경 빨대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 중이다.
아울러 갈대빨대의 제조 과정과 재료 선택, 제품 내구성 및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도 지속하고 있다.
에코아미가 관계자는 "생분해성 재료와 생산 과정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기술 개발도 진행 중"이라며 "이러한 기술적 발전은 갈대빨대의 품질과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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