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북미 최대 오피스 가구 전시회 참가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4.06.10 15:54
글자크기
북미 디자인데이 2024의 퍼시스 부스./사진제공=퍼시스.북미 디자인데이 2024의 퍼시스 부스./사진제공=퍼시스.


오피스 가구 전문 기업 퍼시스가 10~12일 북미 '디자인데이 2024'에 참가한다.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지역 최대의 오피스 가구 전시회로 매년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4만여명이 참석하는 행사다. 글로벌 오피스 가구 강자인 허먼밀러와 휴먼스케일도 참가한다.

퍼시스는 'Good to Work'을 주제로 337평 규모의 독립 쇼룸을 운영한다. 퍼시스가 미국에서 독립 쇼룸을 운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션데스크 시리즈, 모듈 구성이 가능한 FX-1 워크스테이션, 소통을 돕는 위야드 테이블, 실무형 리더를 위한 아비에토 등을 전시한다.



또 23개 제품 시리즈로 구성한 5개 컨셉의 업무존을 운영한다. 미국의 유명한 디자인 컨설팅 기업 IDEO와 협업한 WALL EVENT 전시도 열린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