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일본 사츠마CC 골프투어 전환 상품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4.06.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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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프리드라이프./사진제공=프리드라이프.


프리드라이프가 '일본 사츠마 CC 럭셔리 골프 투어' 전환 상품을 출시했다.

사츠마는 일본 가고시마현에 연 평균 기온이 17도로 날씨가 온화한 지역이다. 인천에서 1시간 35분이면 도착한다.

사츠마 CC는 국제 표준 규격에 따른 챔피언십 코스를 갖춘 곳이다. 사츠마 지역 특유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리조트의 전(全) 객실에서 골프장이 보이며, 한국인 직원이 상시 대기 중이다. 100% 천연 해수의 야외노천탕을 갖췄고 조식과 석식 메뉴가 다양하다.

프리드라이프 회원은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왕복 셔틀버스에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체크인할 때 사츠마 CC의 부총지배인이 환영 인사를 한다. 라운딩 중 골프카트 내 드링크 서빙으로 맥주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라운딩 후에는 무료 편도 송영서비스로 시내 투어를 다녀올 수도 있다. 2억원 상당의 해외여행자 보험에도 가입된다.

프리드라이프는 전환 상품 출시를 기념해 타이틀리스트 PRO V1 하프더즌 6구와 골프백 항공 커버, 10만원 상당의 9홀 추가 이용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하고 있다. 전환 상품은 금~일 2박3일 일정과 일~수 3박 4일 일정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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