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꽤 길게 휴식"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2024.06.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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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김계란이 지난해 10월 18일 오후 서울 서교동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린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 데뷔 싱글 1집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Harmony from Discord)' 쇼케이스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제작자 김계란이 지난해 10월 18일 오후 서울 서교동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린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 데뷔 싱글 1집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Harmony from Discord)' 쇼케이스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운동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 김계란이 교통사고로 장기 휴식에 들어간다.

김계란은 지난 8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일정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 쪽 골절 수술을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나 좋은 일이 더 있으려고. 당분간 꽤 길게 휴식할 것 같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서 회복하겠다"고 했다.



다만 기존 촬영된 영상은 예정대로 올릴 예정이다.

그는 "아마 근질근질해서 또 일할 것 같긴 한데 '어깨 골절=하체 떡상'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계란은 웹 예능 '가짜 사나이' '프로틴스 101' 등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현재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는 약 300만명이다. 최근에는 걸밴드 'QWER'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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