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김계란이 지난해 10월 18일 오후 서울 서교동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린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 데뷔 싱글 1집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Harmony from Discord)' 쇼케이스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계란은 지난 8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일정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 쪽 골절 수술을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나 좋은 일이 더 있으려고. 당분간 꽤 길게 휴식할 것 같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서 회복하겠다"고 했다.
그는 "아마 근질근질해서 또 일할 것 같긴 한데 '어깨 골절=하체 떡상'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