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코스모뷰티 서울 2024'서 첨단 피부·모발 분석기 선봬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2024.06.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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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모발 분석 장비 전문기업 파이(대표 안재석)가 최근 열린 '코스모뷰티 서울 2024'에서 최첨단 피부 분석기 및 모발 두피 분석기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파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해상도 이미지와 정밀 데이터 분석으로 피부 상태를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피부 분석 장비 '야누스 프로(JANUS Pro) 하이브리드' 및 '썬라이크'를 비롯해 보급형 '포커스킨'(Focuskin) 등을 선보였다. 모발 및 두피를 분석, 탈모 예방과 치료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고성능 장비 'SIF 프로'도 선보였다.



회사는 관람객 대상 무료 체험 이벤트도 열었다. 참가자들은 직접 장비를 사용해 보고 피부 및 모발 두피 분석 결과를 QR코드로 받기도 했다.

파이 측은 △신규 시장 개척 △뷰티·헬스케어 업계 네트워크 강화 △브랜드 인지도 및 제품 신뢰도 강화 △고객 피드백 수렴 및 제품 개선 등을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했다.



파이 관계자는 "현장에서 수집한 다양한 고객 반응과 피드백을 기반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스모뷰티 서울 2024' 파이 부스 전경/사진제공=파이'코스모뷰티 서울 2024' 파이 부스 전경/사진제공=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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