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솔, 한우로 만든 실온 간편국 '한우 소고기무국' 출시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06.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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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푸드 솔루션 브랜드 루솔(대표 김슬기)에서 우리 농산물로 엄선해서 만든 '한우 소고기무국'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루솔사진제공=루솔


이번에 출시한 '한우 소고기무국'은 우리 땅에서 자란 한우와 무를 주재료로 담고 국산 채소와 다시마, 사골로 진하게 우려낸 육수를 베이스로 해 아이가 먹기 좋도록 순하게 만들었다. 특히, 부모가 아이에게 안심하고 챙겨줄 수 있도록 향미증진제와 같은 첨가물은 배제하고 국산 원재료만으로 건강한 맛을 살렸다.



루솔은 아이의 부드러운 목 넘김과 저작 활동 발달까지 고려해 한우와 무를 두껍지 않은 작은 크기로 썰어 담았다. 또한, 멸균 처리 방식으로 만든 레토르트 공법을 적용해 실온에서도 장기관 보관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편의성과 보관 용이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전자레인지에 2분만 데우면 바로 섭취할 수 있다. 요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맞벌이 가정의 조리 부담감을 덜어준다. ㈜에르코스 마케팅 임아영 PM(Product Manager)은 "사골곰탕 흥행에 이어 소고기무국을 출시하며 간편식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앞으로도 성장기 아이의 영양을 보충해줄 신뢰 높은 제품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우 소고기무국'은 루솔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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