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투자증권이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와 함께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축산환경개선 사업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윤병운 NH투자증권 윤병운 대표이사,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축산 냄새 확산 방지 및 자연 친화적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탄소 저감용 나무 식재를 통한 산책로 조성뿐 아니라, 축산농가 외부 경관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도 진행됐다. 이번 지원은 NH투자증권이 5월에 주최한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통해 이뤄졌다.
윤병운 대표는 "축산경제에서 진행하고 있는 'ESG경영 실천 축산환경개선 캠페인' 을 통해 축산업도 친환경적이며 지역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ESG친화적 산업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축산업과 축산농가 발전을 위한 고민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