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레스토랑, 여름맞이 보양식 코스요리 '3개월 한정' 판매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4.06.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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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레스토랑 슈치쿠 계절특선./사진=63레스토랑63레스토랑 슈치쿠 계절특선./사진=63레스토랑


63레스토랑이 여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코스 요리를 3개월 동안 한정 판매한다.

63레스토랑은 해산물과 과일, 채소를 사용한 파인 다이닝 코스 요리 4종을 오는 9월1일까지 선보인다.

터치더스카이는 모던 프렌치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산딸기와 방울토마토, 파인애플을 곁들인 랍스터 전채와 햇양파 크림소스를 얹은 완도산 전복, 한우 안심스테이크 등 9개 메뉴로 구성된다.



슈치쿠는 제철 생선을 활용한 일식 코스를 기획했다. 농어 아라이와 도화새우회, 성게 소바 등 11개 메뉴가 제공된다. 로메인 상추 샐러드와 함께 맛보는 등심 데리야키도 포함된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감태 소스 카펠리니 파스타를 얹은 토마토 수프와 연어 타르트, 양갈비 스테이크 등 7개 메뉴로 유러피안 건강식 정찬을 구성했다. 백리향은 사천식 갯장어, 해선탕, 한방 한우 갈비찜이 포함된 7개 메뉴로 계절 특선을 마련했다.



63레스토랑 관계자는 "63레스토랑은 고객 만족도 조사를 분석해 메뉴를 개선해 왔다"며 "최근 1년간 매출이 90%가량 증가한 슈치쿠의 한우 스키야키도 9월 중 코스 요리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63뷔페 파빌리온은 다음달 30일까지 온라인 사전 예약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63레스토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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