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6,340원 ▲370 +6.20%)은 한국신용데이터(KCD)가 추진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티센은 인터넷전문은행 참여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 성장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9107억원, 영업이익은 376% 증가한 39억원, 당기순이익은 18억으로 흑자전환하는 등 큰 폭의 성장을 달성하기도 했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한국신용데이터의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주주로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티센의 차별화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뱅킹 서비스에 기여하고 이를 토대로 큰 폭의 성장을 달성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