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마리나블루. /사진=한국GM 제공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7.8% 증가한 총 4만8584대를 기록하며 26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세를 이어왔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전년 동기보다 111.5% 증가한 총 3만1757대 수출되며 출시 후 최대 해외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출시 후 최대 해외 판매 실적을 기록하는 등 GM의 핵심 전략 차종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뛰어난 상품성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내수 시장에서 GM 제품들이 가진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