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드림, 일본 첫 돔투어 전석 매진…관객 23만여명 동원

머니투데이 박기영 기자 2024.06.0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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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드림이 일본 돔투어 반테린 돔 나고야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sm엔터테인먼트)엔시티 드림이 일본 돔투어 반테린 돔 나고야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엔시티 드림(NCT DREAM, 에스엠 (80,400원 ▲4,100 +5.37%)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일본 첫 돔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엔시티 드림은 지난 2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열린 '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 인 재팬'을 끝으로 일본 첫 돔투어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엔시티 드림은 오사카, 도쿄, 나고야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5회에 걸쳐 첫 돔투어를 펼쳤으며, 전 공연 전석 매진으로 총 23만5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첫 돔투어를 마친 엔시티 드림은 "첫 돔투어를 멋지게 마칠 수 있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건 무조건 시즈니(팬덤 별칭)다"라며 "정말 감사드린다. 금방 돌아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엔시티 드림은 오는 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문라이트(Moonlight)'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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