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해외투자 유치 현황 비교/그래픽=이지혜
3일 스타트업 생태계 민간 지원 기관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해외 기관·기업 등 글로벌 투자자가 참여한 스타트업 투자는 총 44건으로 전체 스타트업 투자 유치(296건)의 14.9%를 차지했다.
전체 스타트업 투자에서 해외 투자 유치 비중은 2021년 9.9%, 2022년 10.2%, 2023년 9.6%를 기록했다.
기업별로는 마이리얼트립이 75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스트라드비젼(420억원), 포인투테크놀로지(306억원), 엘리스(200억원), 에니아이(157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교차산업 솔루션(CrossIndustry Solution) 분야가 6건으로 가장 많았다. 콘텐츠·소셜미디어 5건, 금융·보험 5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4건, 패션·뷰티 4건, 헬스케어 4건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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