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인증은 소프트웨어의 기능성, 신뢰성, 사용성, 효율성 등 여러 항목을 평가해 우수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인증이다. 나무플래닛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CypressADS 4.0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현재 가장 최신 버전인 'CypressADS 4.0'은 코딩이 필요 없어 개발자가 아닌 일반 관리자도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편리한 룰 엔진을 기반으로 단순·복합 룰을 제한 없이 확장 및 추가하는 게 가능하다. 룰 에디터로 룰 추가가 가능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나무플래닛은 이번 GS 인증을 계기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GS 인증은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에서 소프트웨어 도입 시 신뢰성을 높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는데, 이에 따라 나무플래닛은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활발한 사업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CypressADS 4.0'은 이미 다수의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에 도입됐다. 오는 8월 조달청 제3자 단가 계약도 완료될 예정이어서 공공 부문 확산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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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무플래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