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왼쪽)과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행복청
이번 세미나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내 도심근교형 시니어주택 도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크고 작은 도시개발 과정에서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자는 김형렬 행복청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세종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지만 증가하고 있는 시니어 세대를 위한 지원시설 마련 등이 필요하다"며 "민간 전문가 및 관계기관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행복도시 시니어주택 사업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왼쪽 네번째)과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오른쪽 다섯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행복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