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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 정윤조 운영담당과 아름다운재단 김진아 사무총장이 참석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의 특별 강연,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을 졸업 후 스타벅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배 자립준비청년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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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청년 자립정착꿈 사업에 참여한 선배 지원자들이 후배들의 멘토가 되어 진로 탐색과 고민 상담을 돕는 '희망별 서포터즈'를 신설했다.
후배들은 자립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고, 선배들은 멘토링 및 리더십 경험을 쌓으며 서로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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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올해 약 3억 원의 기부금을 조성하여,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자립준비청년에게 원활한 진로 및 교육 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1년간 최대 600만 원의 자립정착금을 지원한다.
또한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선후배 자립준비청년이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별별동문회', 바리스타를 꿈꾸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바리스타 직업체험, 문화체험, 봉사활동, 여행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정서적 지지 기반을 마련하고 자립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 교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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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 김진아 사무총장은 "희망별 서포터즈를 통해 선후배 참여자들이 더욱 단단한 유대감과 신뢰 관계를 쌓을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정윤조 운영담당은 "자립준비청년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 적성이나 특기 등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 인재인 청년들이 꿈과 비전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적선점'을 커뮤니티 스토어 4호점으로 운영하며,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스타벅스가 커뮤니티 스토어 4호점의 수익금을 기반으로 아름다운 재단에 전달한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 누적 기금은 약 15억 원이며, 해당 사업을 통해 자립 지원을 받은 자립준비청년은 125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