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이효리와 이효리 모친의 여행 둘째 날이 그려진다.
둘째 날 여정에 앞서 경주 여행 첫날밤, 이효리의 제안으로 모녀는 함께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눈다. 여행 전 모녀는 제작진에게 "서로를 끌어안고 자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만큼, 첫날밤부터 이효리와 엄마가 서로 끌어안고 자는 모습이 공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이효리 모친은 7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효리를 위해 감포 바닷가의 비탈진 갯바위를 용기 있게 넘나드는가 하면, 경주월드에서는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에 도전하며 막내딸과 단둘이 떠난 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