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0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동 앞 바다에서 산장과 승객 등 6명이 탄 레저용 요트가 좌초돼 해경과 민간 해양구조대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뉴스1.
2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동 앞 바다에서 선장과 승객 등 6명이 탄 레저용 요트가 좌초됐다.
사고 요트는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관람한 후 항구로 들어가던 선박 중 한 대였다.
해경은 요트를 예인한 뒤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