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가수 겸 제작자 김흥국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 부부의 삶을 다룬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은 실록 영상 70%에 재연 영상 30%를 섞은 120분짜리 논픽션 작품으로 김흥국은 흥.픽쳐스의 대표 이사를 맡아 영화 제작에 나선다. 2024.3.1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사진=(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김씨는 31일 TV조선 유튜브 채널 '류병수의 강펀치'에서 "아무도 모르게 깜짝으로 어제 저녁에 둘이 저녁을 먹었다"며 "(한 전 위원장의) 건강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김씨는 "사람이 푹 쉬니까 입술이 트고 반창고를 바르고 그랬는데 아주 (피부가) 깨끗해졌다"며 "아주 좋아졌다. 몸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김씨는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나 구체적인 정치 관련 이야기는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