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라인플러스 본사. /사진=뉴스1
네이버 노조는 이날 공지문을 통해 "7월 1일 네이버가 일본 총무성에 제출하는 보고서에는 지분 매각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일단락됐지만 여전히 매각의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했다.
네이버 노조는 교섭권을 가진 라인플러스를 우선으로 시작해 내달 초부터 보충 교섭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조는 "경영진이 의지를 보인만큼 고용안정에 대해 노사간 약속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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