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1일 강원도 춘천 모두의 살롱 후평에서 춘천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를 만나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5.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1일 강원도 춘천 중도동 일원에서 열린 춘천 마임축제 '불의도시' 공연장에 입장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사진= 문체부
지난해 12월 '밀양'을 시작으로, 1월 강릉, 2월 수원, 3월 창원·통영 등 매월 전국 각지의 '로컬100' 현장을 찾아가고 있는 유 장관은 법정 문화도시인 춘천시를 찾아 '로컬100'인 '춘천마임축제'를 지역민들과 함께 즐기고,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24 문화도시 박람회'도 방문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 문화도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4 문화도시 박람회'와 K-팝그룹·댄스팀이 참여하는 'K-팝 플레이그라운드' 행사와 연계 개최돼 이전보다 대규모 이벤트로 진행됐다.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1일 강원도 춘천 모두의 살롱 후평을 방문해 춘천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와 간담회에 앞서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5.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
개막식에 참석한 김진태 강원지사는 "좀 더 열심히 해서 마임분야 세계 최대 축제로 만들자"고 화답했다. 육동한 춘천시장도 "세계로 뻗어가는 문화중심지 춘천을 시민들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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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장관은 "'로컬100'은 사람들이 지역을 찾게 만드는 매력적인 문화자산"이라며 "가고 싶고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춘천을 알리고자 기획했고 직접 왔다. 앞으로도 매월 '로컬로' 캠페인을 통해 고유한 문화자원과 매력을 지닌 지역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1일 강원도 춘천 문화도시 대표사업인 ‘도시가 살롱’ 현장을 방문, 살롱 주인장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5.3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유 장관은 "지역의 젊은 창작자들이 다른 지역과도 교류하며 가능하면 지역에서 계속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목표"라며 격려했다.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1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K-팝 플레이그라운드 행사'에 참석해 댄스크루 엠비셔스에게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만든 '한방댄스'를 배우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5.3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1일 강원도 춘천 중도동 일원에서 열린 2024 문화도시 박람회를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5.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김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