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100일 동안 신규 신용거래 이자율 연 4.5% 이벤트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2024.05.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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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이 다음달 3일부터 오는 7월 말까지 '신용거래 이자율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교보증권교보증권이 다음달 3일부터 오는 7월 말까지 '신용거래 이자율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교보증권


교보증권이 다음달 3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 100일간 '신용거래 이자율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신규 신용 매수분부터 매수건별로 연 4.5%의 신용거래 이자율이 적용된다.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Win.K에 접속해 '이벤트 등록-신용 이벤트'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보증권은 TIGER ETF(상장지수펀드) 거래 및 공모주 하이일드펀드, 초단기우량채펀드 가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TIGER ETF를 500만원 이상 순매수하면 2만원, 1000만원 이상 순매수하면 3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교보악사 공모주 하이일드펀드와 초단기우량채펀드 가입 시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부터 최대 3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보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지원파트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규 교보증권 WM사업본부장은 "고금리 시기 투자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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