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게임산업진흥 종합계획 사전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5.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문체부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잠재력 있는 중소게임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4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전병극 차관은 "우리 인디게임은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우리 게임산업이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인디게임에 대한 창업과 초기 성장 지원을 강화하고, 해외 게임쇼 참가 등을 통한 해외진출 기회도 확대해 가능성 있는 인디게임업체들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지원을 늘려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