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나들이, 꼭 챙겨야 하는 필수 아이템은?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2024.05.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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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 속 외출하기 좋은 6월이 다가오면서, 아이와 함께 장거리 여행이나 근교 피크닉을 계획하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를 동반한 나들이를 별 탈 없이 보내기 위해서는 챙겨야 할 것들이 많다.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필수 아이템을 소개한다.

사진제공=각 해당 브랜드 사사진제공=각 해당 브랜드 사


여행길 칭얼대는 아이에게는 노리개가 '특약 처방'이다. 노리개는 아이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입에 무언가를 물었을 때 느껴지는 촉감이 아이의 불안감을 해소해 주기 때문이다. 필립스 아벤트의 노리개는 한국 부모 사이에서 '국민 쪽쪽이'로 통한다. 필립스에 따르면 최근 국내에서 아벤트 노리개 판매량이 300만 개를 돌파했다. 턱, 치아, 잇몸에 닿는 압력을 분산시켜 아기의 자연스러운 구강 발달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된 점을 인정받아 대한구강보건협회로부터 치아 안전이 확인되는 제품에 수여하는 국제치아보호협회 인증 '튼튼이 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물티슈는 아이의 청결과 위생을 위해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는 대표적인 생활 필수품이다. 닐슨코리아가 최근 발표한 2023년 물티슈 시장점유율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베베숲이 전국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아용 물티슈 브랜드 중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베베숲 '시그니처 그린' 물티슈는 70gsm 프리미엄 엠보싱 원단을 적용해 도톰하고 부드럽다. 국내외 공인 시험기관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11가지 성분이 모두 불검출 되어 신생아들도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야외 외출에 선크림은 필수다. (주)네오에이인터내셔날(대표 주혜영)의 뷰티 브랜드 '수아담'이 휴리와 친구들 선쿠션과 수성 네일 6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문구 전문기업 아모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수아담 선쿠션과 수성 네일 제품 패키지에는 아모스가 론칭한 귀엽고 감각적인 캐릭터 '휴리와 친구들'로 희소성을 더했다.



휴리와 친구들 선쿠션(HUERI & FRIENDS SUN CUSHION)은 SPF 50+, PA++++ 등급의 자외선차단 기능성 화장품이다. 선세럼을 쿠션에 담아 아침에는 선세럼으로 꼼꼼하게 피부를 케어하고, 외출 시에는 쿠션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시켜 차단하는 무기자차 제품으로, 도포 즉시 UV A와 B 모두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화학 성분이 적어 영유아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없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수아담 휴리와 친구들 수성 네일은 원료의 50%을 인체에 무해한 물을 베이스로 한 수성 매니큐어다. △레모네이드 옐로 △에너제틱 네온 오렌지 △조이플 스카이블루 △드림캐쳐 펄 바이올렛 △페스티벌 레드 △펄샤워 샤이니 펄 총 6종으로 구성되며, 컬러별로 휴리, 하니, 홀리, 토니, 애니, 세이디 휴리와 친구들 캐릭터 패키지로 디자인됐다. 건조 후 리무버 없이 스티커처럼 떼어낼 수 있다. 물과 천연성분으로 만든 친환경 포뮬러로, 중금속 및 환경호르몬 우려가 없을뿐 아니라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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