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사이외사 4인 선임…'뉴페이스' 누구?

머니투데이 세종=정혁수 기자 2024.05.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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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강원택 서울대 교수, 변찬우 변호사, 송인택 변호사, 옥경영 숙명여대 교수사진 왼쪽부터 강원택 서울대 교수, 변찬우 변호사, 송인택 변호사, 옥경영 숙명여대 교수


농협중앙회가 30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변찬우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옥경영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등 사외이사 4명을 선출했다.

변찬우 변호사와 옥경영 교수는 새로 선임됐고,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와 송원택 법무법인 무영 대표변호사는 재선출됐다.



새로 선출된 사외이사 4명의 임기는 오는 7월1일부터이며, 임기는 2년이다.

다음은 주요 약력이다.



강원택 사외이사는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국회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 △외교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으로 활동하고 있다.

변찬우 사외이사는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대검찰청 강력부장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 송인택 사외이사는 △법무법인 무영 대표변호사 △(사)한국꿀벌생태환경보호협회 이사장 △충청북도 특별보좌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옥경영 사외이사는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한국금융소비자학회 부회장 △근로복지공단 비상임이사 등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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