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3중 기능성 비타민 '엘리나C&이뮨' 출시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2024.05.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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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나C&이뮨./사진제공=동국제약엘리나C&이뮨./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 (18,190원 ▲50 +0.28%)이 고함량 비타민 3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인 '엘리나C&이뮨'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엘리나C&이뮨은 2021년 출시된 고함량 비타민 엘리나C에서 면역 성분을 보강한 제품이다. 자극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최적 용량의 비타민C 2000㎎과 뼈 건강, 골다공증 발생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D 2000 IU, 정상적인 세포분열과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10㎎을 한 포에 담았다.



비타민C는 피부, 골격, 혈관, 연골 등 결합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성분이다. 우리 몸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 다만 과잉 섭취할 경우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적정량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뼈의 형성과 칼슘 흡수에 필요하고 골다공증 발생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햇빛을 통해 체내 합성이 가능하지만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은 비타민D가 결핍될 확률이 높아 추가로 보충이 필요하다.



엘리나C&이뮨은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하는 비타민C 상한섭취량(UL)인 2000㎎에 맞춰 부담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미국내분비학회에서 정하는 비타민D 상한섭취량인 2000 IU를 포함하고 있다. 면역기능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아연까지 포함해 3중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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