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왔다, 감(感)' 이웃 공감 캠페인 전개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05.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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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감(感)!' 캠페인에 사용하는 문고리 방향제/사진=아모레퍼시픽'왔다, 감(感)!' 캠페인에 사용하는 문고리 방향제/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177,600원 ▲3,300 +1.89%)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왔다, 감(感)!' 이웃 공감 캠페인을 펼친다. 서울시 32개 시범 단지 3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공동 주택 입주민에게 문고리 방향제를 매개체로 이웃과 소통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왔다, 감(感)!' 캠페인은 메시지를 적은 방향제를 이웃이 문고리에 걸어 소통하고 이를 인증하는 것이다. 문고리 방향제에는 '아모레성수'의 향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퍼즐우드'의 향을 입혔다.



캠페인 활동 인증이 목표치에 도달하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이웃과 경비원, 미화원, 택배원 등에게 아모레퍼시픽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활동 인증은 방향제 QR코드 접속 후 '모아플랫폼' 내 참여 사진과 동네 좌표를 등록하면 된다.

왔다, 감(感)!'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자원봉사 '모아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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