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오징어버거, 4가지 한정 메뉴로 돌아온다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2024.05.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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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GRS/사진제공=롯데GRS


롯데리아가 2030 세대를 겨냥해 새로운 형태로 만든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를 오는 30일 한정 출시한다.

롯데리아는 올해 한국의 맛을 접목한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와 '가심비'를 앞세운 '왕돈까스 버거'가 출시 후 누적 100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흥행하자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산물인 오징어를 활용해 이번 메뉴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오징어 패티를 활용한 버거에 오징어 다리 튀김을 원물 형태로 올렸다. 독창적인 외형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매운맛과 갈릭맛 2종으로 출시된다.



또 소고기 패티를 선호하는 고객을 고려해 비프 패티에 오징어 다리 튀김을 올린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 버거' 2종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리아는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를 모델로 한 영상을 30일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한다.



오는 6월5일 오징어 얼라이브 세트와 디저트 메뉴인 통 오징어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12% 할인하는 '든든 점심'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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