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원어민 강사가 어린 아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그는 3개월 관광비자로 국내에 취업한 혐의도 받는다./사진=김현정 디자인 기자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부산경찰청은 미국 국적 30대 A씨를 성폭력 범죄 특례법, 출입국관리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그는 회화지도비자인 E-2가 아닌 3개월짜리 관광비자로 어학원에 취업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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