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https://thumb.mt.co.kr/06/2024/05/2024052809243212917_1.jpg/dims/optimize/)
28일 저녁 8시55분 방송되는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노후 대비 자금 긴급 솔루션이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의뢰인의 현재 재정 상태는 심각한 상태였다. 가수 이찬원과 MC들은 "마음고생이 심하셨을 것 같다"며 의뢰인의 소비 점검에 돌입한다.
![/사진=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 예고 영상](https://thumb.mt.co.kr/06/2024/05/2024052809243212917_2.jpg/dims/optimize/)
의뢰인은 3년 전 남편이 퇴직금 3억원을 맡겼지만 현재 수중에 남아있는 돈은 단 4000만원뿐이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반면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다는 조현아는" 친구 돈 3000만원을 1억원으로 만들어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투자 금손' 조현아가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밝히자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은 고개를 끄덕이며 흐뭇하게 바라봤다고 해 조현아의 투자 성공 비결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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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필은 자신이 투자를 했는지, 투기를 했는지를 알아봐야 한다며 '부하바불공' 진단 테스트를 실시한다. 김경필이 테스트 항목을 하나씩 설명할 때마다 MC들은 "맞아, 맞아"를 연발한다고 해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